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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 ‘문화관광축제’ 도내 유일 선정(외1편)

赤松子 - 내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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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 ‘문화관광축제’ 도내 유일 선정(외1편)

밀양 오성환 기자
2017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 위상 증명
2026년부터 2년간 국비 지원 및 국내외 홍보·마케팅 혜택 받아
20260126-밀양아리랑대축제, 정부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2)

지난해 열린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 전경. /밀양시


20260126-밀양아리랑대축제, 정부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1)

지난해 열린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이펼처지고 있다. /밀양시


경남 밀양 대표 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축제 중 우수성을 인정받은 전국 27개 축제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 지역 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정부가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향후 2년간 국비 지원은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전문 컨설팅과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의 대표 문화자산인 '밀양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축제다. 특히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경 뮤지컬 '밀양강 오딧세이'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의 찬사를 받으며 지역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부 지정을 계기로 공연, 전시, 체험 등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우리 축제의 가치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밀양만의 문화와 정취를 담아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고,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감동을, 지역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 오성환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 울려 퍼진 밀양아리랑예술단 ‘날 좀 보소’

밀양 오성환 기자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서 밀양아리랑 공연 박수세례
20251117-밀양아리랑예술단, 베트남 하노이서‘날 좀 보소’공연 펼쳐(2)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서 밀양아리랑예술단이 '날 좀 보소'를 공연하고 있다. /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서 밀양아리랑예술단의 '날 좀 보소'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는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매년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지난해 10만 명 이상이 참여해 두 나라 간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17-밀양아리랑예술단, 베트남 하노이서‘날 좀 보소’공연 펼쳐(3)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서 밀양아리랑예술단이 '날 좀 보소'를 공연하고 있다. /밀양시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선보인 '날 좀 보소'는 밀양아리랑의 정신을 담은 전통적인 한국 가무악극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아리랑의 깊은 의미를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밀양아리랑예술단 소속 아리랑영재단 학생 28명이 참여해, 밀양아리랑의 전통이 미래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51117-밀양아리랑예술단, 베트남 하노이서‘날 좀 보소’공연 펼쳐(4)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 관람객이 밀양아리랑예술단의 '날 좀 보소'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밀양시


김금희 밀양아리랑예술단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베트남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밀양아리랑의 가치와 접목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밀양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정신을 담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l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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